1. 혼자 다 해야 할 때
기획도 나. 개발도 나. 마케팅도 나. 교육 콘텐츠도 나. 고객 응대도 나.
혼자서 다 하다 보면 도구를 고르는 것조차 일이 됩니다.
1. 도구는 넘쳐나는데
"플로우차트 그리는 도구"를 검색하면 Mermaid, draw.io, Excalidraw, Lucidchart, FigJam, Whimsical… 수십 개가 나옵니다.
"마인드맵 도구"를 검색해도 마찬가지. "노트 앱"도, "프로젝트 관리"도.
하나하나 다 써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됩니다:
- 누가 추천한 거 하나 깔고
- 좀 쓰다가 불편해서 다른 거로 바꾸고
- 또 바꾸고
- 결국 아무것도 정착 안 됨
2. 진짜 문제는 도구가 아니다
도구를 못 고르는 건 "내가 지금 뭐가 안 되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플로우차트 도구가 필요해"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이런 겁니다:
- "머릿속에 있는 걸 밖으로 꺼내고 싶다"
- "이걸 고객에게 설명하고 싶다"
- "뭘 먼저 해야 하는지 정하고 싶다"
문제를 먼저 정의하면, 도구는 자연스럽게 좁혀집니다.
3. 이 시리즈의 접근법
그래서 이 시리즈는 도구 목록이 아닙니다.
-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먼저 정의하고
- 그 문제에 대한 기존 연구/이론을 공부하고
- 거기서 평가 기준을 추출하고
- 그 기준으로 도구를 직접 테스트하고
- 상황별 추천을 정리합니다
감으로 "이게 좋더라"가 아니라, 왜 좋은지 근거가 있는 추천입니다.
4. 누구를 위한 시리즈인가
- 혼자서 사업하는 사람 (1인 창업, 프리랜서)
- 콘텐츠를 만들고 파는 사람
- 도구를 이것저것 쓰다 지친 사람
- "그냥 알려줘" 말고 "왜 이걸 써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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