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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맡기는 간단한 아이디어로 억대 매출 내는 평범한 직장인

published Brand: Bounce 월 1억 5,876만원 Updated: 2025-10-19
Entrepreneur
Cody Candee
Category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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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한 줄 요약

짐 보관의 불편함을 해결하여 억대 매출을 올린 스타트업 Bounce의 성장 이야기.

🎯 비즈니스 모델

Bounce는 도시 내 호텔, 카페, 상점 등과 제휴하여 단기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직접 짐을 맡기고 찾아가는 모델로 수익을 창출한다.

💡 핵심 인사이트

🚀 성공 요인

📈 성과

창업 7개월 만에 158,760,000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했다.


1. 자기소개 & 비즈니스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코디 캔디(Cody Candee)라고 합니다. Bounce라는 서비스를 공동 창업했고, 이곳에서 CEO를 맡고 있습니다.



제 커리어는 꽤 다양한데, 처음엔 미국의 대형 IT기업 Intuit에서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했었어요. 그 뒤로 창업의 길에 끌려,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에 뛰어들게 됐죠.


Bounce는 아주 간단한 한마디로 설명하면 '단기 수하물 / 짐 보관 서비스'입니다. Bounce 앱이나 웹사이트를 열면 도시 곳곳에 내 짐을 맡길 공간을 바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물론이고, 도심 속 현지인들, 백팩이나 쇼핑백, 짐을 맡기고 싶은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에도 유럽이나 아시아에선 기차역 사물함이 흔히 있었죠. 하지만 저희는 도시 내 호텔, 카페, 상점 등 유휴공간이 있는 사업장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훨씬 더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짐을 맡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Bounce는 Product Hunt에서 '오늘의 제품 1위'로 선정된 적도 있고, 2018년 창업 후 7개월 만에 연 1억 3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했습니다. 지금은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시카고, 보스턴, LA, 워싱턴 D.C., 오스틴, 필라델피아 등 미국 주요 대도시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2. 창업자 배경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않고 미국·해외를 넘나들며 12개 도시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내 전 재산은 단 3개의 캐리어에 다 들어갈 수준이죠.


이렇게 옮겨 다니는 삶을 살다 보니, 짐이 내 일상과 이동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직접 체감하게 됐어요. 예를 들어 출장을 마친 뒤 체크아웃한 호텔에서 짐이 남아있으면, 그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약속에 가거나 집에 들렀다 다시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꽤 잦았습니다.


이건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행자·현지 직장인·학생 등 도시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고민이기도 하죠. "언제 어디서든 내 짐을 잠깐이라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면, 삶이 확실히 가벼워질 텐데..." 이런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사실 2014년부터 이 아이디어가 머리에 맴돌았지만, '직원이 직접 짐을 픽업·딜리버리' 방식은 돈과 리소스가 너무 많이 드는 게 아닌가?라는 고민에 3년이나 머뭇거리기도 했죠.


그러다 2017년이 되어서야 진짜로 사업화에 도전했습니다. 저와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Aleksander Rendtlsev)가 함께 '이걸 정말로 만들려면 어떻게 최소한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를 밤새 고민하고,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들어간 거죠.


그리고 중요한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책상 앞에서 아이디어만 곱씹는다고 절대 혁신적 사업은 나오지 않는다. 진짜 손님 앞에 내 아이디어를 던지고 부딪혀봐야 답이 나온다.' 이 단순한 진실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했어요.



첫 제품/서비스를 만들었던 과정

시작은 정말 극도로 단순했습니다.


저와 알렉스는 '내 물건을 대신 맡아주는 Uber가 있다면 어떨까?'는 상상을 공유했어요. 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가 없었죠. 3시간 만에 간단한 뉴욕시 대상 '가방/짐 보관 및 딜리버리'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바로 구글 광고에 올렸습니다. 놀랍게도 딱 5분 후 첫 고객 예약이 들어왔어요!


그때 저희 둘이 시티바이크를 타고 뉴욕 거리를 직접 누비며 첫 주문을 일일이 수행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전거로 뛰어다니면서, 실제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몸으로 익혔어요.


하지만 바로 현실의 벽이 느껴졌죠. 정확한 시간·장소를 맞춰 직접 만나는 방식은 너무 번거롭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 페이스로는 조직을 아무리 키워도 도저히 경제성이 안 나오겠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민했습니다. 고객이 직접 짐을 맡기고 다시 찾아가는 지정 'Bounce 지점' 모델로 바꿔보기로 했죠. 지점은 동네 호텔, 카페, 식료품점 같은 사업장 중 남는 공간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서 제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서비스 출시 4일 만에 이 새 모델을 적용했고, 더 많은 고객이 한 곳에서 맡기고 찾는 편리함을 선호한다는 걸 바로 체감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더 큰 용기가 생겼죠. '이거면 3주 안에 제대로 된 MVP(최소 기능 제품) 앱을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개발에 들어갔고, 그게 지금의 Bounce의 뼈대가 되었습니다.

속도, 검증, 반복.


이 세 단어가 저희 서비스 개발의 거의 모든 과정에 녹아 있었습니다. 실제 첫 고객을 만난 후 혁신은 자연스럽게 현실에서 만들어진다는 소중한 교훈도 얻었고요.



이처럼 최대한 재빠르게 실행하고, 실전에서 즉각 피드백을 받고, 또 빠르게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 방식이 저희 Bounce를 오늘의 자리에 세운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첫 고객 유치, 유지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

창업 초반에 정말 가장 효과적이었던 고객 유치 방법은 구글 검색(SEO)과 구글 광고였습니다. 저희의 첫 고객도 5달러짜리 구글 광고를 올린 지 단 5분 만에 웹사이트를 통해 찾아왔어요. 사실 Bounce라는 서비스가 여행·이동 시 ‘짐 맡기기’처럼 시급하고 명확한 문제가 있는 시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로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와 딱 맞아떨어졌죠.


당시엔 SEO도 거의 신경 쓰지 않은, 정말 단순한 랜딩페이지 수준이었지만 ‘luggage storage’ ‘뉴욕 가방 보관’ 같은 키워드가 이미 수요가 크더군요. 즉, 검색만으로도 자연스레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한 겁니다.


또한 입소문 효과, 실제 이용 고객의 추천도 엄청났습니다. 저는 “진짜 만족한 고객 한 명의 목소리가 그 어떤 광고보다 강력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행복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주변에 Bounce를 홍보해 주었고, 이게 저희에게 가장 큰 PR자산이 됐죠.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키우고 싶었지만, 당시엔 인력이 부족해서 따로 추천인 프로그램까지 손을 못 댄 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저희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테스트해왔어요.


고객 유지(리텐션)도 중요했는데, 최고의 무기는 “서비스 자체의 편리함과 신뢰”였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꾸준히 “여기라면 내 짐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를 쌓으니, 한 달에 3~5번씩 이용하는 ‘단골’도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검색/광고와 진짜 고객의 추천, 쉬운 경험의 합이 Bounce의 성장방정식이었죠. 물론 이후엔, 도시별 현지 마케팅·파트너 사업장 홍보·SNS 콘텐츠 확장 등 시도도 이어갔습니다.



5. 사업을 시작한 후 배운 가장 큰 교훈

Bounce를 시작하며 제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조건 빠르게 움직이고, 현실에서 직접 검증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아이디어 단계에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고객 앞에서 실전 테스트만큼 강력한 학습은 없습니다. 저 역시 '과연 낯선 이가 내 짐을 맡길까?', '파트너 사업장과 협력할 수 있을까?' 등 핵심 가정을 책상 앞에서 수십 번 고민했지만, 결국 5달러 광고 하나, 랜딩페이지 하나로 바로 실험해봤을 때 모든 의문이 풀리더군요.


실제로 저희는

이렇게 광속으로 실행, 실패, 수정을 반복했습니다.


특히 ‘고객이 정말 낯선 스타트업에 짐을 맡길까?’ 같은 리스크를 실전에서 검증했다고 생각하면, 머리로만 고민할 땐 절대 내릴 수 없는 결론을 한 번의 테스트로 얻을 수 있죠.


저희가 늘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은 이거예요.


"이번 달에, 이번 주에, 심지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거창한 계획보다, 최소한의 자원으로 바로 고객 앞에 진짜 서비스를 내놓는 용기. 그게 Bounce의 성장 엔진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운영에 사용하는 툴 & 플랫폼

사내 커뮤니케이션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현재 저희가 사용하는 주요 툴 및 플랫폼을 소개하자면 아주 ‘간단합니다. 누구나 바로 쓸 수 있는 기존 툴을 잘 조합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툴 그 자체'보다 그걸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고, 팀 전체가 논리적이면서도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가였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나 팟캐스트

제가 창업가로서 깊은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책과 팟캐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사실 책을 통한 지속적인 짧은 학습 자체를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전문성을 하루아침에 얻진 못하더라도, 섹터별 최고 전문가의 사고방식을 몇 시간 만에 직접 익힐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때마다 관련된 책/아티클/팟캐스트를 ‘짧게, 자주’ 보는 습관을 권하고 싶어요.



8. 처음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을 위한 조언

“머릿속에서만 고민한다고 대박 아이디어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 어느 시장에서든, 어떤 제품/서비스든 지금 당장 시작해보세요.”


저 역시 3년이나 ‘과연 될까?’ 고민만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돌아보면, 하루라도 빨리 실전에서 고객을 만나는 경험이 훨씬 값졌죠.


딱 한 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최소 단위로 테스트해보고, 바로 반응을 받은 뒤, 그 다음 수정을 반드시 빠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5달러만 넣고 바로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첫 1명부터 서비스를 해봤습니다. 처음엔 친구 또는 가족도 괜찮지만, 진짜 익명의 고객에게 처음 돈을 받았을 때의 짜릿함이 모든 동력이 됩니다. 그때부터야 비로소 “내가 만드는 것이 진짜 시장에서 가치가 있구나!”라는 확신이 쌓이고, 다음 10명, 그 다음 100명으로 자연스럽게 커지더군요.


거창한 플랜보다 “이번 달, 이번 주, 오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에 집중하세요. 고객이 어떤 점에서 ‘좋아하는지, 불편해하는지’ 실시간으로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바꿔봅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검증할 핵심 가정’을 하나씩 실제 고객 앞에서 실험해봅시다. 정말 아니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용기고, 가능성이 보이면 곧바로 스케일업 하면 됩니다.



9. SEO 검색 키워드

Bounce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핵심 검색 키워드를 예시로 소개합니다. 사업 분야에 맞게 응용하시기에도 좋은 참고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짐을 잠시 맡기고 싶다’라는 니즈는 여행자, 출장객, 도심 거주자를 모두 포함하므로, 도시명+가방/짐/보관/etc 조합이 지역 확장마다 필수 키워드가 됩니다.


자신의 사업/서비스가 검색 수요가 많은 니치라면, 처음엔 많은 예산이 아니라 소량의 광고로 실제 전환을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0. 관련 웹사이트 & SNS 링크

Bounce 및 창업자 관련 공식 웹사이트/SNS 채널/참고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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