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hub-library internal

퇴사 후 만든 에어비앤비 청소 자동화 서비스로 월 8천만 원, 은행원의 창업기

published Brand: Vacation Home Help 8,000만 원 Updated: 2025-08-31
Entrepreneur
John Candelario
Category
서비스
Views
102

📋 한 줄 요약
존 칸델라리오가 퇴사 후 에어비앤비 청소 자동화 서비스 'Vacation Home Help'를 창업하여 월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비즈니스 모델
'Vacation Home Help'는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휴가용 임대 숙소 소유주들이 체크아웃 후 청소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주로 청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 핵심 인사이트

🚀 성공 요인

📈 성과
현재 월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와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존 칸델라리오(John Candelario)예요.


저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나 휴가용 임대 숙소 소유주들이 체크아웃 이후 청소(turnover cleaning)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Vacation Home Help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동 창업자인 야마리스 보니야(Yamaris Bonilla)는 ‘휴가용 임대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39인의 여성’에도 선정된 분이에요.


저희는 전 세계의 집주인들과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이 직접 원격으로 숙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면, 전문 관리 업체에 내야 할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죠.


저희는 철저하게 검증된, 평점 높은 에어비앤비 청소 전문가들을 청소가 필요한 호스트들과 매칭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희는 매일 진행하는 팟캐스트 Vacation Rental & Airbnb Mastery를 통해 다양한 무료 자료와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어요.


게다가 저는 디지털 사업가라 어디서든 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살면서 풀타임으로 이 일을 하고 있어요.


운영비를 제외하고 실제 제 손에 들어오는 수익은, 비수기에는 약 2,700만 원, 성수기에는 8,000만 원이 넘는 달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은행에서 일했는데, 그 일을 정말 싫어했어요.


너무 싫어서 결국 휴가용 임대 숙소 청소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죠.


미친 결정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성공이었습니다.


 변기를 닦고 침대를 정리하면서 다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연 매출 10억 원이 넘는 완전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저는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어요. 플로리다에 있는 UCF에서 공부했는데,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휴가용 임대 숙소 청소 일을 병행했죠.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경제적 불안정을 깊게 경험하며 자랐습니다.


 2008년 미국 주택 시장 붕괴로 저희 가족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내내 이사를 반복해야 했거든요.


그 때문에 늘 “언제든 집을 잃을 수 있다”는 감각 속에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비즈니스는 제게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었어요.

 이 불안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였고, 동시에 제 창업가 정신의 출발점이었죠.

저희 부모님은 평생 청소 일을 하셨지만, 대우는 박했고 성장 기회도 거의 없었어요.

 그 모습을 보며 저는 결심했죠.

 “이런 분들을 위한 더 나은 대안을 내가 한번 만들어보자.”


그래서 저희 스타트업은 단순히 청소 회사를 만든 게 아니었어요.
소외된 커뮤니티에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돌려주는 일’을 실천한 것이었죠.

또 하나의 이유는, 저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어떤 창업가들은 일에 인생을 걸지만, 저는 운동·정원 가꾸기·음악 듣기·가족과의 시간 같은 제 취미를 누리면서도 일하고 싶었어요.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시간과 돈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이 사업 덕분에 저는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됐고, 주택담보대출 없이 직접 집을 지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청소에 소질도 있었어요.

 에어비앤비가 지금처럼 커지기 전부터 대학 시절 내내 꾸준히 청소 일을 했으니까요.

 졸업 후엔 월스트리트의 시티그룹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로 일했지만, 제 성향과는 너무 안 맞았어요.
재미도 없었고, 자유도도 낮아서 ‘라이프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커리어였죠.


그래서 결국 일을 그만두고 플로리다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에어비앤비가 급성장하고 있었는데, 저는 가진 돈은 별로 없었지만 ‘이거다!’ 싶어 올인했어요.


동업자인 야마리스는 허리케인 마리아 이후 막 플로리다로 이주한 상태였는데, 뜻이 잘 맞아서 함께 이 사업을 키워보기로 했죠.


사업 초반에는 정말 저희 둘이 직접 청소를 했습니다.

 하루에 2~4곳씩 청소하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기운이 다 빠져 녹초가 됐죠.
“이러다간 금방 탈 나겠다” 싶었어요.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곧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직접 청소하는 대신, 엄격하게 검증된 최고의 에어비앤비 청소 서비스를 숙소 소유주와 연결해주는 추천 에이전시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요.

서비스에는 청소 예약당 25%의 수수료가 붙고, 청소 파트너들에게는 

마케팅·세일즈·회계·장부관리·기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그분들은 더 자유롭고 유연하게 자기 방식대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죠.

운영을 하면서 알게 된 건, 많은 소유주들이 관리 수수료 절감을 위해 직접 숙소를 운영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었어요.
 

전문 관리업체에 맡기면 총 수익의 25%를 떼어가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돈 아끼고 내가 직접 관리하겠다”를 선택합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저희가 등장하는 거예요.
 

게스트가 체크아웃하고 다음 게스트가 들어오기 전, 저희가 턴오버 청소를 맡아 처리해드리고, 나머지 필요한 부분들은 현지 계약자들을 소개해드리는 방식이죠.


비용도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이 모델이 효과적이라는 걸 초기에 고객 피드백을 통해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들은 “프라이빗하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주셨고, 협력하는 청소 파트너들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게다가 고객과 직접 연결되면서 자율성과 투명성이 커졌다는 장점도 있었죠.


결국 고객과 청소 파트너, 양쪽 모두가 만족해야 진짜 효과가 있다는 기준으로 움직였고,
그게 바로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초기 버전은 어떻게 만드셨나요?

저희 사용자들이 ‘진짜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일은 꽤 재미있었어요.


저희 서비스에는 두 부류의 주요 사용자가 있어요.
하나는 호스트, 또 하나는 청소 서비스 제공자죠.
 

그래서 양쪽의 니즈를 모두 균형 있게 고려해야 했습니다.


호스트 입장에서는 일관되면서 믿을 수 있고, 품질이 좋은 청소 서비스를 원해요.

반대로 청소 인력들은 꾸준한 일거리, 공정한 보상,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바라죠.

무엇보다도 스스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저희 서비스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희는 청소 서비스 제공자들을 단순한 공급자가 아니라 ‘고객’으로 대한다는 점이에요.

많은 경쟁사 플랫폼들은 사실상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청소 인력들끼리 저가 경쟁을 하게 만들어서, 결국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임금으로 일하게 하는 구조가 되어버려요.

 심지어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 구조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정한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청소 인력들이 지속 가능한 수준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시작한 게 바로 데일리 팟캐스트였어요.

에어비앤비와 휴가용 임대 비즈니스에 대해 짧고 실용적으로 설명했죠.
이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청취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희 목표는 단기 임대 시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실용적인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죠.

그리고 중요한 건, 지금까지 저희는 어떤 유료 강의도 판매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모든 정보를 전부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교육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기 때문이에요.


vacation-home-help

저희의 초기 창업 비용은 정말 최소한이었어요.
 

완전히 부트스트랩 방식으로 시작했죠.

그때 저희가 가진 전부는 약 80만 원 정도였어요.
 

그 돈으로 진공청소기 몇 대 사고, 청소용품 사고, 사업자 등록하고, 보험 들고, 보증 가입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웹사이트도 하나 만들었어요.
 

솔직히 예쁘진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저희가 직접 청소를 했지만, 지금은 홈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해 사용자들을 연결해주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업이 커지면 비용도 덩달아 늘어나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였어요.
 

법적으로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려면 법률 자문회계 처리 비용만 해도 연간 1,300만 원 이상이 들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그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수익이 잘 나고 있습니다.



💡처음 론칭 과정은 어땠고 트래픽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저희의 시작은 정말 현실적이고 소박했어요.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고, 침대를 정리하곤 했죠.

첫 고객은 세탁소에 전단지를 붙이고, 크레이그리스트와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리면서 모았습니다.
완전히 부트스트랩으로 시작한 거예요.


처음 4개월 동안은 매달 약 20명의 고객이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성장 속도도 점점 가속화됐고요.


전략적으로는 한 지역에서 먼저 확실히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 지역에서 고객 계정 50개를 확보한 뒤에야 다음 시장으로 확장했어요.


현재는 플로리다가 저희 최대 시장입니다.

 ‘선샤인 스테이트’라 불리는 이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고, 동시에 서비스 모델에 친화적인 다른 주들로도 확장 중이에요.


초기의 웹사이트는 정말 별로였어요.
 

디자인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워드프레스에서 템플릿 하나 골라 직접 만들었죠.
HTML이랑 CSS 코드는 지금 보면 엉망 그 자체였어요.

하지만 저는 “일단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작은 디테일에 집착하면 실행을 못 하거든요.
만약 저희가 완벽주의자였다면, 아마 이 사업은 시작조차 못 했을 거예요.

사업 초기 자금은 저희 개인 저축으로 충당했고,
 

사업이 성장하면서 생긴 수익은 모두 디지털 마케팅에 재투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가장 크게 배운 교훈은 바로 일관성이에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반복해서 꾸준히 해내는 습관이, 결국 사용자 기반을 키워준 핵심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현금 흐름 관리입니다.
 

초기에는 저희가 실수로 고객사들에게 인보이스(세금계산서)를 보내 결제를 받는 방식을 썼는데, 이게 큰 문제였어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숙소 관리업체들 중 돈을 제때 안 내는 곳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5곳 중 3곳은 항상 미수금 문제로 골치를 앓았죠.


그래서 과감히 시스템을 바꿨어요.
 

이제는 서비스 당일에 등록된 결제 수단으로 자동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현금 흐름이 훨씬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미수금도 전혀 없어요.


저희는 여전히 완전히 자체 자금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넓게 확장하기 위해 투자 유치에도 관심은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올바른 파트너’를 만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몇몇 투자자들이 접근해왔지만, 대부분 독소조항이 많은 전환사채 제안이었어요.
 


그래서 모두 거절했죠.
 

저희 모델은 이미 잘 작동하고 있고, 지금처럼 책임감 있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니까요.

무작정 자금만 늘린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잖아요.
 

저희 미션을 진심으로 믿고 함께 가고자 하는 파트너를 만날 때, 그게 바로 투자받을 타이밍이 될 거예요.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 유치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성장을 유지하는 데 가장 큰 도전은 고객 유지율이었어요.


플로리다에 살던 시절에는 서비스 품질이 훨씬 더 좋았어요.
현장에서 직접 비즈니스 상황을 체감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푸에르토리코로 이주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이 바뀌었고, 그에 맞춰 여러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사 전에 준비를 더 했어야 했어요.


실제로 많은 문제에 부딪혔거든요.


가장 먼저 맞닥뜨린 건 인력 부족이었어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함께 일하던 유능한 청소 인력들이 대거 이탈했죠.


급하게 충원한 인력들은 서비스 일관성이 떨어졌고, 팬데믹 이후 게스트들의 청결 기대치가 훨씬 높아진 상황이라 더 큰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델을 다시 점검하고, 청소 인력 온보딩 절차를 훨씬 더 까다롭게 바꿨습니다.
정말 최상급 단기 임대 청소 전문가들만 들어올 수 있도록 했어요.


그다음 타격은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이었어요.
고객사 입장에서는 게스트 유치를 위해 청소 비용을 낮추길 원했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청소 인력들의 공정한 보상과 생존을 무시할 수 없었죠.


결국 가격만 보고 선택하는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플랫폼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고객상을 다시 정의했어요.


저희는 이제 셀프 매니지먼트를 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트에 집중합니다.

 이분들은 서비스의 품질과 일관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그걸 위해선 적정한 청소비를 지불할 가치가 있다는 걸 잘 아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숙소 관리업체나 초저가를 찾는 오너들을 대상으로는 광고하지 않아요.

 대신 기존 고객들과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합니다.


저는 이런 소통이야말로 고객을 붙잡아두는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을 유지하지 못하면, 성장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


또 선택 가입 고객들에게는 매주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어요.
최신 업계 소식, 운영 팁, 숙소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아 고객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를 바로잡고 나면 이제는 사업 성장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장의 핵심은 예산을 얼마나 똑똑하게 쓰느냐예요.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바로 Google AdWords 광고 캠페인입니다.
광고 노출 점유율 면에서 저희가 경쟁사들보다 확실히 앞서 있어요.


경쟁사들은 인기 키워드를 무작정 구매해서, 전환 가능성이 낮은 사용자들까지 다 유입되는 반면, 저희는 정밀하게 타겟팅된 PPC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또 첫 이용 고객에게 10만 원(약 75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해 놓치기 아깝다는 느낌을 주고 있죠.


저희 추천 프로그램도 효과가 컸습니다.

 한 명이 친구를 추천하면 무료 청소 1회를 제공하는 구조인데, 어떤 고객 한 분은 무려 12명을 추천해 12번이나 무료 청소를 받으셨어요.


이 과정을 통해 결국 기존 고객들이 최고의 마케터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했죠.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타겟팅이 너무 광범위하고, iOS 프라이버시 정책 이후 리마케팅 효과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고객지원도 불편하고요.
그래서 저희 모델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대신 저희는 Microsoft Ads(Bing)를 활용하고 있고, 틱톡과 인스타그램도 실험해본 적은 있어요.


하지만 진짜 집중하는 건 DM(직접 우편), 팟캐스트, PPC 광고, 입소문입니다.


현재는 시장 하나당 매달 약 400만 원을 PPC에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도 PPC와 우편 마케팅에 더 많이 투자할 계획이에요.


또 하나 중요한 건 SEO예요.
 

저희는 SEMrush를 활용해 웹사이트 검색 순위를 추적하고 있고, 매달 270만~400만 원 정도를 프리랜서들과 함께 SEO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저희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제 4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수익이 나는 구조로 완전히 자리잡았죠.

현재 저희는 서비스 요금에서 25% 수수료를 받고 있고, 이 구조로 약 20%의 투자 수익률(ROI)을 내고 있어요.
가장 큰 비용 항목은 계약 인력 지급, 마케팅비, 소프트웨어, 그리고 SG&A(일반 관리비용)입니다.

현재 고객 확보 비용(CAC)은 약 8만 8천 원 정도인데, 이걸 전략적으로 약 25달러(3만 4천 원 수준)까지 낮추는 게 목표예요.

웹사이트 월간 트래픽은 평균 6,000 클릭이 발생하고 있어요.
이는 유기적 검색과 광고를 포함해 약 30만 회 노출 중 발생한 클릭 수예요.

이 트래픽이 의미 있는 이유는 단순한 방문자가 아니라, 저희 플랫폼과 서비스에 진짜 관심 있는 사람들이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전환율도 높고 실제 매출로 잘 이어지고 있죠.

이메일 구독자도 2,000명 이상이고, 페이스북 팔로워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게다가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OAS)도 높습니다.
즉, 1달러를 쓰면 10달러를 벌어들이는 구조예요.

 이 정도면 광고 효율 면에서도 꽤 잘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저희는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아르헨티나, 플로리다, 콜로라도, 푸에르토리코에 운영지원 팀이 있고, 서비스 파트너들은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점진적으로 확장 중인데, 특히 플로리다가 여전히 가장 큰 시장이고, 처음 시작한 지역인 만큼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어요.


단기적으로는 하와이, 조지아, 플로리다 전역으로 더 빠르게 확장하는 게 목표고,
장기적으로는 팟캐스트를 휴가용 임대 교육의 No.1 채널로 자리매김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와 자원을 유치해서, 전 세계 호스트들과 청소 서비스 파트너들을 도울 수 있는 구조로 키워가고자 합니다.


저희 모델은 휴가용 임대 산업의 ‘디스럽션(disruption)’이라고 생각해요.
이전까지는 호스트와 청소 인력의 균형을 공정하게 맞춘 모델이 없었거든요.


여기서 균형은 정말 중요해요.
섬세하게 조율해야 하죠.


호스트가 불만족하면 신뢰할 수 있는 청소 인력을 계속 찾아 헤매야 하고,
청소 인력이 불만족하면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거나 계약을 끊고 떠나버리죠.


이 두 집단의 니즈를 균형 있게 충족시키는 것,
그게 바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 구조를 만드는 핵심이에요.

그리고 이걸 제대로 해내는 게 Vacation Home Help의 진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운영에 어떤 툴이나 플랫폼을 사용하시나요?

CRM은 FreshWorks를 쓰고 있어요.
직관적이고 확장성도 좋아서 꾸준히 만족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WordPress로 구축했어요.
저처럼 비전문가도 템플릿 기반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초기에는 정말 유용했죠.

웹 호스팅은 DreamHost를 이용하고 있어요.
안정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마케팅과 SEO에는 SEMrush를 적극 활용해요.
키워드 추적부터 경쟁사 분석까지 정말 유용해서 늘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 콘텐츠, 번역, SEO 같은 다양한 작업을 외주 줄 때는 Fiverr를 자주 이용합니다.
프로젝트 성격에 맞춰 빠르게 인재를 매칭할 수 있어서, 실제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나 팟캐스트 등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창업하면서 가장 큰 영감을 받은 책들이 있어요.
정말 지치고 방향이 안 보일 때마다 꺼내보는 책들이죠.


📘 Extreme Ownership – Jocko Willink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해 정말 깊이 있게 깨닫게 해줬어요.
핵심은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거예요.

 우리 팀이나 스타트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핑계 대거나 남 탓하지 말고 내가 오너십을 갖고 해결해야 한다는 걸 철저히 강조하죠.

 저한테는 거의 멘토 같은 책이에요.
창업 이후 생기는 수많은 변수와 실패들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방향을 설정하는 연습을 하게 해줬어요.


📘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 Dale Carnegie 저
이 책은 정말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비즈니스를 하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성격도, 가치관도, 문화도 다른 사람들과 일하려면 사람을 대하는 기술이 필요해요.

 저는 이 책을 2개월에 한 번씩 꼭 다시 읽어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인사이트가 생기고, 매번 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조금씩 더 다듬게 되더라고요.


💡 처음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같은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제가 창업하면서 정신을 붙들 수 있었던 건, “진짜 완전히 새로운 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받아들였기 때문이에요.


세상의 대부분은 차용되거나, 영감을 받거나, 누군가의 것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들이죠.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기보다는, 그 안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어요.


그리고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각자의 입장에서 어떤 게 필요한지를 진지하게 고민했죠.


그 덕분에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진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어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그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결국엔 만족하게 돼 있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엔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이 들어가는 일이에요.
끊임없이 갈증을 느껴야 하고,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 기록하고 또 기록해야 해요.


저는 자기 성찰과 글쓰기(저널링)를 통해 문제점, 나쁜 습관, 그리고 수익을 만드는 행동 패턴 등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반대로 너무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은, 똑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창업자들이에요.

사실 이건 말 그대로 미친 짓이죠.
여러분이 기억하실 건 이거예요.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늘 불안정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저같이 소심하고 불안했던 아이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업계의 변화, 그게 거시적인 흐름이든 미세한 트렌드든 늘 눈여겨보세요.
실험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안주하지 마세요.


언제나 새로운 스타트업이 당신의 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들은 제 부모님이에요.
부모님은 늘 저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어요.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그리고 저는 이런 믿음을 갖고 있어요.


당신이 정말로 바른 일을 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도우려 한다면, 그 과정에서 당신도 결국 원하는 걸 얻게 될 거라고요.


💡 더 알고 싶다면 여기로 가면 돼요!

🔗 홈페이지 방문하기

🎙️ 팟캐스트 듣기

📘 페이스북

📌 핀터레스트

📝 블로그 읽기

Local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