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노코드로 월 1000만원을 버는 남자, 그의 비결은?'
📋 한 줄 요약
17세에 시작한 Jacob Klug는 노코드 툴을 활용해 월 1억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소프트웨어 에이전시 Creme Digital을 운영하고 있다.
🎯 비즈니스 모델
Creme Digital은 노코드 툴을 이용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격주 구독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핵심 인사이트
- 노코드 기술을 통한 비용 및 시간 절약으로 빠른 제품 개발 가능.
- 고객과의 비동기적 소통을 통해 효율적 협업 체계 구축.
- 초기 고객 유치는 추천과 RFP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후 미디어 및 PR 활동으로 확대.
- 구독 모델 도입으로 LTV(생애 가치) 증대 전략 필요.
- 팀 구축의 중요성과 올바른 시장 선택이 성공의 열쇠.
🚀 성공 요인
- 노코드 기술의 잠재력을 조기에 인식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 모델.
-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에 적시 대응.
-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인 제품 품질 개선.
📈 성과
현재 Creme Digital은 월 약 1억 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0%의 순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Jacob Klug입니다. 올해 스무 살이고, Creme Digital이라는 회사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저희 Creme Digital은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아름다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스타트업을 위한 MVP(최소 기능 제품)부터 Fortune 500 기업을 위한 내부 도구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Bubble, WeWeb, Xano 같은 노코드(No-Code) 툴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을 실현하고 있죠.
제가 이 에이전시를 처음 시작한 건 17살, 고등학생 때였는데요. 지금은 월 매출 약 1억 3천만 원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MVP(최소 기능 제품): 핵심 기능만 담은 간단한 버전의 제품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얻고 개선하는 스타트업 전략입니다.
*Fortune 500: 미국 경제 전문지 Fortune이 매년 선정하는 미국 상위 500대 기업 목록입니다.

💡사업의 배경과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렸나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학교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 부모님께 알림을 보내는 앱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이후 고등학교 시절에는 드롭쉬핑, 부동산 사진 촬영, 마케팅 에이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드롭쉬핑: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고객 주문 시 공급업체가 직접 제품을 배송하는 방식.
코딩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었지만,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Bubble을 알게 되었고, 실험 삼아 활용해 보기 시작했죠.
COVID-19가 확산되면서 기존 마케팅 에이전시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때 Bubble을 활용해 앱을 제작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 시작했어요.
노코드 솔루션은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노코드 솔루션: 코딩 없이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나 도구.
수요는 빠르게 증가했고, 저는 이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첫 제품 제작 과정
저희의 제품 개발 과정은 시간이 흐르며 지속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든 고객과의 협업 방식을 '격주 구독 모델'로 전환했어요.
이유는 소프트웨어가 항상 진화하는 만큼, 범위나 예산의 제약을 넘어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고객은 전담 팀과 협력하며,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와 언제든 연결될 수 있는 24/7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24/7 액세스: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접근 가능.
소통은 주로 Slack, Notion, Loom 같은 도구를 통해 비동기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2주 간격으로 설정된 스프린트 일정에 따라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갑니다.
*비동기적 소통: 실시간 응답이 없어도 가능한 소통 방식.
*스프린트 일정: 특정 기간 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작업하는 방식.
💡비즈니스 론칭 과정
제가 이 에이전시를 시작했을 때는 정말 많은 일이 제 삶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고등학교 11학년(한국의 고등학교 2~3학년)이었고, 대학에 가지 않을 이유를 확실히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셧다운되면서 수업이 전부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이 상황이 오히려 전화위복이었어요.
교실에 머물 필요가 없어지면서 사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때 저는 고등학생이었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에이전시 사업은 초기 자본이나 많은 자원 없이 시작하기 쉬운 형태의 비즈니스 중 하나였습니다.
초기 거래는 주로 지인, 추천, 그리고 플랫폼과 연결된 제안 요청(RFP)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RFP: 특정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나 조직이 프로젝트 또는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제안을 요청하는 공식 문서나 과정.
제 첫 고객은 팬데믹 동안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던 태권도 도장이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맞춤형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했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노코드 기술의 강력한 효과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 경험은 저를 노코드 기반 비즈니스에 집중하도록 이끌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영업과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제안을 수주하고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RFP를 통한 거래로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추천, 일부 유료 광고(주로 Google), 그리고 유기적 콘텐츠 실험을 통해 점차 확장했습니다.
*유기적 콘텐츠 실험: 광고비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그 효과를 분석하는 과정.
💡론칭 후 고객 유치 및 유지 방법
저희는 언제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이것은 에이전시 운영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자 저희의 핵심 철학이에요.
그 결과, 추천과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바운드 고객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코드 기술과 그 가능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죠.
그래서 저희는 미디어, PR, 팟캐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노코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기존에 가졌던 편견이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노코드 기술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많은 사람들이 노코드의 이점을 이해하도록 도왔고, 더 많은 관심과 신뢰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얻은 관심을 "우수한 제품을 만든다"는 핵심 신념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고객을 꾸준히 유치하며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
저희 비즈니스는 현재 월 약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75%는 저희의 핵심 서비스인 Fractionalized Product Team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Fractionalized Product Team: 한 팀이 특정 프로젝트에 100% 집중하지 않고, 여러 프로젝트에 시간과 역량을 분산시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구조입니다.
이 서비스는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가 포함된 팀 구성을 통해 이루어지며, 애자일 2주 스프린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평균 2개월 내에 시장에 출시 가능한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자일: 작은 단위로 계획하고 빠르게 수정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 관리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입니다.
현재 저희는 약 30%의 순이익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성장세가 정체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도입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구독 모델로 전환해 **LTV(생애 가치)**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LTV : 한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얼마나 오래 사용하고, 그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쓸지 예측하는 지표
현재 저희는 최상단 퍼널(잠재 고객 확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즉, 더 많은 리드(잠재 고객)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콜드 이메일 캠페인을 시작했고, 초기에는 느린 성과를 보였지만, 점차 꾸준한 리드 흐름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콜드 이메일 : 이전에 연락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이메일로, 주로 비즈니스나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스팸 메일과는 다름)
다음은 현재 저희의 리드 흐름과 계약 성사 상황에 대한 개요입니다.

저희는 주로 Notion을 사용합니다.
Notion은 저희 비즈니스에 있어 게임 체인저와도 같았어요.
*게임 체인저 : 어떤 분야에서 기존의 방식이나 규칙을 완전히 바꿔놓는 혁신적인 사람, 아이디어, 또는 제품
사전 구축된 인프라와 사용자 지정 시스템을 결합한 완벽한 도구입니다.
여기에 Zapier를 추가하면 Notion은 내부 및 외부 관리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돼요.
*Zapier : 코딩 없이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이를 통해 저희와 고객 모두 스프린트, 작업, 그리고 작업 범위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배운 교훈
제가 이 사업을 시작한 건 17살 때였고, 이제 곧 21살이 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비즈니스에서 배운 것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장한 부분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 모든 경험이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Creme Digital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올바른 시기를 선택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을 겨냥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수(jockey)보다 말(horse)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기수(Jockey): 개인의 뛰어난 능력이나 리더십.
*말(Horse): 사업이 속한 시장이나 산업의 성장 가능성.
저는 노코드 기술의 잠재력을 믿었습니다. 당시 노코드는 지금처럼 큰 시장이 아니었지만, 언젠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이런 선택에는 운도 한몫했지만, 제 직관과 신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위임과 고용의 중요성도 배웠습니다.
에이전시는 비교적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서비스를 대신 수행할 사람을 더 낮은 비용으로 고용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아내고, 그들을 팀으로 섭외하는 일입니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에이전시는 결국 직원들에 의해 성공하거나 실패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의 중요성과 팀 구축의 가치를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
💡비즈니스를 위해 사용하는 플랫폼/도구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Notion: 회사 전체의 관리 및 운영에 사용. 사전 구축된 인프라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결합한 강력한 도구로, Zapier를 통해 자동화를 추가하여 스프린트, 작업, 범위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Bubble: 주요 개발 도구
Slack: 고객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
Zapier: 도구 간 자동화를 위해 사용
Figma: 팀 간 협업 디자인 도구
GSuite: 이메일, 캘린더, 문서 등 업무 도구
💡가장 영향력 있었던 책, 팟캐스트, 또는 기타 자료
저는 최신 정보를 소화하기 좋은 팟캐스트를 좋아해요.
대표적인 창업 관련 팟캐스트(MFM, How I Built This, Diary of CEO)를 즐겨 듣습니다.
하지만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다루는 팟캐스트나 특정 인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더 선호해요.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방송에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조언
저는 다른 에이전시 운영자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는데, 에이전시는 비즈니스의 가장 기본적인 본질로 돌아가게 만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원칙은 대부분의 비즈니스 유형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요 원칙은 다음과 같아요:
한 가지에 집중하세요: 한 명의 고객, 하나의 제안, 하나의 주요 가격.
서비스나 제품이 아니라 ‘결과’를 판매하세요.
첫 번째 원칙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에요.
더 많은 것을 할수록, 더 많은 것을 제공할수록 고객을 더 쉽게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초기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데는 괜찮아도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외과 의사를 신뢰하는 이유는 그가 특정 분야에 집중하기 때문이에요.
이와 마찬가지로, 회사들은 특정 분야에서 결과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신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