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 TOP 18 스코어링 해석
프라이머 해커톤 Round 8 상위 19개 중 "AI 권도균"(해커톤 메타) 제외한 18개에 6축 스코어링을 적용한 결과 해석.
전체 분포
| 구간 | 건수 | 의미 |
|---|---|---|
| 23 (최고) | 1건 | 집체크 — 유일한 urgency 5점 |
| 21~22 | 3건 | 쇼츠젠·중고거래통합·알바봇 |
| 19~20 | 10건 | 중상위 그룹. 대부분 AI 보조 도구 |
| 14~18 | 4건 | 하위. 해자나 시장 축에서 감점 |
평균 약 19점. 총점이 중상위에 몰려 있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 프라이머 해커톤 상위 20 자체가 이미 1차 필터된 결과라 그렇다.
축별 경향
높은 축: 확장성 (평균 ~4)
거의 전부 소프트웨어/플랫폼이라 한계비용 낮음. 스코어링상 변별력이 약한 축.
낮은 축: 해자 (평균 ~2.7)
대부분 기술 장벽이 낮고, 유사 아이디어가 국내외에 존재. AI 시대의 공통 난점.
- 해자 1점: #5 크립토자동매매 (차별화 없음)
- 해자 4점: #11 SapperAI (AI 에이전트 보안은 신흥 시장 선점 가능)
편차 큰 축: 절박함 (1~5 풀스펙트럼)
- 5점: 집체크 (전세사기) — 유일한 painkiller
- 4점: 쇼츠젠, 중고거래통합, SapperAI — 강한 B2B pain
- 1~2점: 게임·엔터·자동일기 류 — vitamin 성격
가장 중요한 변별력은 여기서 나온다. 시장·확장성은 비슷비슷해도 절박함이 다르면 마케팅 비용이 지수적으로 차이난다.
도메인 분포
18개 중:
- AI툴: 2 (쇼츠젠, Klippa)
- 커머스: 3 (케핏, ToyMaster, 중고거래)
- 금융: 2 (크립토자동매매, 주식을 쉽게)
- 콘텐츠: 2 (바나툰, AI 버추얼 스트리머)
- 게임: 2 (에이전트 아레나, AI 게임 공유)
- 생활·건강·리걸·보안·B2B SaaS·기타: 각 1~2
한국 해커톤 특성상 AI 보조 도구와 콘텐츠·게임 비중이 높다. B2B 특화(#6, #11, #19)는 적지만 트랙션·점수가 좋다 — 유의미한 신호.
흥미로운 이상치
🔥 집체크 (23점) — 유일한 Painkiller
한국 specific pain + OpenAI로 진입장벽 낮춤 + 시장 큼. 모든 축이 고루 좋다. 단점: 해자가 약해 국내 경쟁 발생 시 브랜드·데이터 축적 속도가 관건.
💎 쇼츠젠 (21점) — 유일하게 "돌아가는 것"
재구매 40%라는 실제 숫자. 숫자 있는 아이디어는 총점과 별개로 리스크가 낮다. 스코어링은 가설, 재구매율은 증명.
🎲 에이전트 아레나 (16점) — 독창성 5점, 시장 2점
"특이하고 재밌지만 시장이 작음" 전형. 커뮤니티 기반 cult 제품으로는 성립 가능하나 VC 규모 비즈니스는 어려움.
⚠️ 크립토자동매매 (14점) — 해자 1점
AI 트레이딩 bot은 Primer 전체에 15개 넘게 있고 글로벌 경쟁자도 포화. "기술 우위"만으로는 탈출 어려운 대표 케이스.
조합 패턴
강한 조합
절박함 4+ & 시장 4+ & 해자 3+ = 진짜 해볼 만한 것
- 해당: 집체크, 쇼츠젠, 중고거래통합
위험 조합
독창성 4+ & 시장 2~3 = 재미있는데 시장이 작음
- 해당: 에이전트 아레나, 바나툰
시장 4+ & 해자 2 이하 = 레드오션
- 해당: Klippa (영상 생성 AI)
스코어링에서 놓친 것 (정성 판단 필요)
- 팀 실행력: 재구매 40% 같은 숫자는 팀 실행력의 proxy지만, 대부분 해커톤 아이디어는 아직 증명 전
- 시장 타이밍: "왜 지금?"은 점수로 안 담김. 집체크는 전세사기 사회 이슈 + LLM 비용 급락이라는 두 흐름이 만남
- 창업자 적합성: 쇼츠젠은 B2B 광고 도메인 경험자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맥락은 인터뷰 전까지 모름
Batch 2 진행 시 주의
- 상위 18개는 설명이 풍부해 판단이 수월했음. 나머지 634개는 한 줄 설명뿐이라 절박함·해자 추정 정확도 떨어질 것
- 일관성을 위해 "대안이 명확히 존재 & 차별화 안 보임" → 해자 2점, "솔루션 방향 추상적" → 독창성 보수적 판단 기준 유지
- 한 줄 description만 보고 판단 어려운 건 별도 플래그 (
uncertain) 부여 고려
실험마켓 활용 포인트
- Painkiller 패턴을 실험마켓 카피에 적용: "결과 약속 금지" 원칙(메모리 참조) + painkiller 문장 구조("없으면 X가 된다")
- 해자 낮은 아이디어들의 공통 실수 = 기술만 내세움 → 실험마켓도 도구보다 고객 맥락으로 포지셔닝
- 재구매 40%(쇼츠젠)가 왜 나왔는지 연구 — B2B SaaS retention 케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