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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5시간 만에 A+를 팝니다." 낙제생이 만든 AI 공부툴, 대학생들 지갑을 열다

published Brand: Studyquick 약 450만 원 Updated: 2025-07-05
Entrepreneur
Jonas
Category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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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Studyquick은 학생들이 5시간 안에 A+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AI 학습 도구입니다.

🎯 비즈니스 모델 Studyquick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학습 도구로, 유료 구독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하여 학생의 니즈에 맞춘 가격 옵션을 제공합니다.

💡 핵심 인사이트

🚀 성공 요인

📈 성과 2024년 첫 해에 약 5,8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4개월 만에 첫 결제 발생.


💡비즈니스와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요나스(Jonas)입니다. 저는 Studyquick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창립자예요. Studyquick은 학생들이 단 5시간 만에 다음 시험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도구입니다.

저희가 직접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에서 ‘보통’ 수준의 점수를 받기 위해 평균 34시간을 공부한다고 해요. 그런데 Studyquick을 사용하면 훨씬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여유롭게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Studyquick이 특별한 이유는, 이 소프트웨어가 바로 저의 실패했던 학생 시절 이야기에서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대학교 시절 내내 성적이 그저 그랬고, 늘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의욕도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A+를 받는 우등생이 되었고, 심지어 학교 대표로 미국에 초청받는 경험까지 하게 됐습니다.

우리 교수님과 미국 학생 대표들, 그리고 코치님

제가 이 여정을 통해 깨달은 것들과, 과학에 기반한 학습 방법들, 그리고 독일 개발자 팀과 함께 힘을 모아서 모든 학생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학습 경로'를 하나의 도구에 담아냈어요.

저는 이 프로젝트를 대학을 자퇴한 직후, 제 사비로 시작했습니다.

스포일러 하나 드리자면, 나중에 다시 학업을 시작해서 결국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요.

아무튼 지금 Studyquick은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되었어요.

그리고 출시 후 첫 번째 전체 연도였던 2024년에만 약 5,8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제가 Studyquick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린 건, 대학을 자퇴한 뒤 두바이로 가면서였어요.

학업이 저한테는 더 이상 만족스럽지도 않았고, 동기부여도 완전히 사라졌거든요.

두바이에서는 다른 교육 소프트웨어에서 프로덕트 책임자로 일하게 됐는데, 그 일을 하면서 교육 기술 쪽에 정말 큰 가능성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상사에게 제가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이랑, 포지셔닝에 대한 제안도 드렸죠.

하지만 상사는 제 접근 방식을 전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어느 시점에서는 저한테 공식 경고장까지 보내면서, 그냥 시키는 일만 하라는 식으로 저를 통제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확실히 깨달았어요.

여기는 제가 가진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요.

그래서 저는 바로 사표를 내고 고향으로 돌아갔죠.

그때의 감정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했어요.

분하고, 화도 나고, 한편으론 방향을 잃은 느낌이었어요.

좋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걸 실제로 만들어보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제가 직접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예전의 저처럼 방황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 머릿속에 있던 이 아이디어가 정말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 확신이 너무 강해서, 제가 모아뒀던 모든 돈을 이 프로젝트에 쏟아부었죠.

처음에는 개념 검증, 그러니까 Proof of Concept부터 시작했어요.

정말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자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 불가리아의 한 소프트웨어 에이전시에 외주를 맡겼습니다.

💡처음 출시 과정은 어땠고 트래픽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제가 만든 개념 검증용 버전, 그러니까 POC를 런칭할 때는 대학교 뉴스레터에 소개하면서 처음 세상에 공개했어요.

제가 그 뉴스레터에 접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 뒤 다시 대학 프로그램에 재지원해서 복학했기 때문이에요.

원래는 그냥 사용자 피드백을 조금 받아보려고 했던 거였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반응이 왔죠.

300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렸고, 그때 받은 피드백은 정말 놀라웠어요.

저는 바로 사용자들과 만나 앉아서, 이 성공의 핵심 원인이 뭔지, 그리고 실제로 돈을 낼 의향이 있는지도 이야기해봤어요.

여기서 몇 가지 버그 수정 요청이 있었고,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제안들도 나왔어요. 좋은 반응이었죠.

그런데 그 모든 대화를 마친 후에도 여전히 확신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돈 낼게요’라고 말은 했지만, 진짜 결제할지는 알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사용자들에게 묻는 걸 멈췄어요.

대신 유료 결제벽을 직접 만들어 넣었죠. 최악의 경우라고 해봤자 아무도 안 사는 거였으니까요.

저는 예전 일과 공부를 통해 가격 책정이나 마케팅에 대해 나름 많은 걸 배웠어요.

그래서 그 경험을 토대로 바로 세 가지 패키지를 만들었죠.

소형, 중형, 대형 이렇게 구성했고,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당일 바로 첫 결제가 이뤄졌어요. 그것도 대형 패키지로요.

가장 놀랐던 일은 또 있었어요.

보통 대학생들은 약 20만 원 넘는 돈을 이런 툴에 쉽게 쓰지 않거든요?

근데 실제로 결제한 사람이 있었던 거였죠.

그렇게 처음으로 수익을 내기까지는 총 4개월이 걸렸습니다.

💡성장 전략, 그리고 확장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강력하고 안정적인 유입 채널은 단연 SEO였어요.

처음에는 콜드 이메일이랑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초반 사용자들을 웹사이트로 유도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마케팅 활동을 전혀 안 해도 구글 검색을 통해 하루에 10명에서 20명 정도는 꾸준히 가입하고 있어요.

저희는 구글 알고리즘이 www.studyquick.io가 AI로 학습 자료나 시험 문제, 답안지를 생성하려는 학생들에게 관련성 높은 사이트라는 걸 이해하도록 만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집요하게 키워드에 집중했고, 웹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용량 같은 기술적인 부분도 계속 개선했죠.

그 다음으로 중요한 채널은 소셜 미디어예요.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통해 화이트페이퍼나 리서치 자료, 무료 리소스 같은 걸 타겟 유저에게 자연스럽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항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최신 기능에 주목해요.

예를 들어 숏폼 콘텐츠나,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기능인 ‘Trial Reel’ 같은 걸 활용해서 노출 범위를 최대화하려고 하고 있어요.

처음 회원가입이 이뤄진 후에는 짧은 이메일 시퀀스를 만들었어요.

총 3통 정도 되는 이메일을 보내는 구조였죠.

그런데 금방 알게 된 게, 유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평균적으로 30일이나 걸린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아예 전략을 바꿨습니다.

가입 후 이메일을 받는 기간을 3일에서 30일로 확 늘렸어요.

그 결과, 유료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의 30일에서 절반 이하인 15일로 줄일 수 있었어요.

이 말은 곧, 현금 흐름이 더 빨라지고 스케일업 속도도 훨씬 더 가속화된다는 뜻이에요.

제가 창업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건 이거예요.

자신이 가진 리소스는 다 써보시라는 거죠.

다 써보면서 어떤 게 진짜 효과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나서 잘 되는 그 한 가지에 집중해서 전력을 쏟아붓는 게 핵심이에요.

처음에는 0에서 시작하지만 목표는 100이에요.

초점이 흐트러지면 절대 그 100까지 못 갑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이 과정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운 건 스타트업 창업자는 ‘매니저’가 아니라는 것이죠.

왜냐면, 실행하지 못할 변명은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제가 독일 스타트업 씬에 몸담은 건 이제 겨우 12개월이에요.

제가 베테랑이라는 건 아니지만,또래 창업자들 사이에서 늘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어요.

“일단 투자자부터 찾아야 시작할 수 있어요.”

“지금 보조금 승인 기다리는 중이에요.”

“개발자 파트너가 생겨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죠.”

라는 말들을 듣는 겁니다.

물론 이런 고민들이 이해는 갑니다. 현실적인 고민이고 도전 과제들이죠.

하지만 한편으론, 그건 너무 쉬운 핑계이기도 해요.

그리고 더 나쁜 건, 그건 창업이 아니라 매니지먼트라는 거예요.

제가 예전에 기센(Giessen)의 유스투스 리비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걸 배웠거든요.

스타트업 창업자는 애초에 매니저로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아직 진짜 회사도 없고, 단지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는 단계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도대체 뭘 ‘관리’하겠다는 건가요?

우리는 가진 자원이 아주 한정돼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건, 그 상황 속에서 다음 한 수를 어떻게 두느냐예요.

누군가 우리를 믿고 리소스를 제공해주기 전에 우리가 먼저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거죠.

제가 만약 1년 전, 투자자나 공동 창업자, 보조금만 기다리고 있었더라면 지금 Studyquick 3.0 버전을 만들고 있을 리가 없었을 거예요.

아마 사용자도 2,000명 모으지 못했을 거고, 지금쯤이면 여전히 첫 번째 랜딩페이지 디자인만 붙잡고 있었겠죠.

게다가 저는 개발 지식도 전혀 없었고, 대학을 갓 졸업하고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만들겠다고 덤볐던 거였죠.

그래서 저는 평생 이 한 문장을 기억할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꼭 기억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행하지 못할 변명은 아무 의미가 없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공유하고 싶어요.

창업자 지인이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줄 최고의 선물이 있어요.

그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가로 사서 리뷰 남겨주는 거예요.

어떤 고급 와인보다 훨씬 더 큰 응원이 될 겁니다. 이건 정말 제가 직접 겪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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