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분야 No.1 저격한 스타트업, 40억 투자받고 전자서명 시장 뒤흔든 비결
📋 한 줄 요약
Agree.com은 전자 서명과 재무 관리를 통합한 무료 플랫폼으로, 계약 처리의 복잡함을 간소화하여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스타트업입니다.
🎯 비즈니스 모델
Agree.com은 전자 서명, 송장 발행, 결제 처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프리미엄 기능을 필요로 할 때 유료로 전환되는 구조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 핵심 인사이트
- 전자 서명과 결제 과정을 통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함.
- 게릴라 마케팅을 통해 저비용으로 강렬한 브랜드 인식 구축.
- 고객의 불만을 분석하여 기존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대안을 제공.
-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며, MVP를 통해 시장 반응을 신속하게 반영.
🚀 성공 요인
- 통합 솔루션 제공: 전자 서명, 송장 발행, 결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여 업무 흐름을 간소화.
-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대형 행사에서의 창의적인 접근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 초기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선.
📈 성과
현재 월 매출 5억 4,000만원을 달성했으며, 40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하여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와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티 링글라인이에요.
저는 Agree.com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은 전자 서명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인 재무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예요.
저는 워싱턴 D.C.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스타트업을 창업하면서 쌓아온 경험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Twitter나 Eventbrite 같은 기업에 성공적으로 인수된 회사들도 있어요.
저는 원래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고요, 프론트엔드 디자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벤처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어요.
언제나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했고, 항상 사용자 경험과 기술의 접점을 고민해왔죠.

💡Agree.com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계약을 관리하는 게 얼마나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직접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서명은 하나의 툴에서 하고, 송장은 또 다른 시스템에서 처리하고, 결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진행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각각의 단계가 분리되어 있다 보니, 계약을 체결하고 실제로 돈을 주고받는 과정 사이에 단절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주 헷갈려하고, 업무 흐름도 자주 끊기죠.
결국 저희 서비스는 이 모든 걸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자 서명부터 송장 발행, 결제까지—이 모든 과정을 하나의 무료 플랫폼 안에서 매끄럽게 이어지게 했죠.
특히 영업팀이나 반복적으로 계약을 많이 다루는 조직이라면, 정말 큰 효율을 체감하실 수 있게 말이죠.
왜냐하면 툴을 여러 개 넘나들지 않아도 되고, 계약서 보내고 나서 돈 받는 과정까지 한 번에 해결되니까요.
그 결과, 계약과 수익 흐름을 동시에 다루는 데에 훨씬 적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게 됐어요.
게다가 고객들 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저희 플랫폼을 통해 훨씬 깔끔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죠.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저는 전자 서명 시장에서 한 가지 공백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계약 체결과 그 이후의 결제 과정이 너무 따로 논다는 점이었죠.
이건 제가 엔젤 투자자로 활동하면서 더 확실히 체감하게 된 부분이었어요.
많은 스타트업이나 창업자들이 계약은 전자 서명 툴로 처리하면서, 정작 그 이후 결제나 인보이스 발행은 전혀 다른 도구들로 진행하더라고요.
이렇게 워크플로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효율도 생기고, 실수도 잦아질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이걸 하나로 통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서 처음엔 이게 진짜 시장에서 공감될 만한 문제인지 확인하려고, 주변 동료들이랑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눠야 했어요.
그리고 알게 된 반응은 대부분 “이거 진짜 불편했다”는 반응이었죠.
다들 공감하면서도 기존 제품들 중에서는 제대로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이 없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확신이 생겼어요.
단순히 전자 서명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인보이스와 결제까지 한 번에 다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고요.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특히 영업팀들한테 큰 반향을 일으켰어요.
첫 사용자 피드백이 굉장히 긍정적이었거든요.
물론 도전도 많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쓰게 만드는 일이 정말 어려웠죠.
그리고 초기 투자금을 확보하는 일 모두 쉽지 않았고요.
하지만 저는 꾸준히 제품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제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서 초기 유저도 확보하고 투자도 유치할 수 있었어요.
결국 한마디로 말하자면 Agree.com은 제 개인적인 경험, 전략적인 계획, 그리고 이 시장에서 정말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집념이 합쳐져서 탄생한 서비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초기 버전은 어떻게 만드셨나요?
Agree.com의 첫 시작은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읽고 그에 맞춰 빠르게 움직인 결과였어요.
개발은 2024년 1월에 시작했는데, 처음엔 저희 투자 법인을 위한 간단한 전자 서명 기능만 탑재한 프로토타입으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건 전략적인 선택이었어요. 왜냐하면 우선 우리 내부에서 실제로 써보고, 동시에 시장에서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테스트 모델이 되었거든요.
기술 스택은 Elixir와 Phoenix LiveView를 사용했어요. 이건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강한 구조라서 저희 같은 플랫폼엔 아주 적합했어요.
그리고 사용자 경험(UX)을 매끄럽게 만드는 부분은 React를 활용해서 처리했습니다.
또한, 한 가지 중요한 기술이 있었어요.
바로 생성형 AI와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의 통합이었어요.
이걸 통해 계약서에 있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뽑아내고, 그걸 바탕으로 인보이스 발행과 결제 처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 수 있었죠.
제가 이전에 여러 번 스타트업을 운영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빠르게 제품을 만들고 반복해서 개선하는 데는 익숙했어요.
덕분에 몇 달 안에 빠르게 버전을 다듬을 수 있었지만, 법적인 부분을 조율하는 데에는 예상보다 훨씬 더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기술을 완성도 있게 끌어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초기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2024년 3월, 저희는 약 40억 원의 프리-시드 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어요.
이 자금은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하고, DocuSign 같은 기존 강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성장 전략, 그리고 확장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 게릴라 마케팅 전략
처음부터 저희는 큰 예산을 들이지 않더라도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을 고민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바로 ‘게릴라 마케팅’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Dreamforce 같은 대형 콘퍼런스에서 커피가 다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저희 팀은 바로 행사장 바깥에 모바일 커피 스테이션을 설치했어요.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오는 순간 저희가 준비한 커피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하게 한 거죠.
이런 민첩하고 상황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방식이 비용 대비 효과가 아주 뛰어났습니다.
✔️왜 효과적이었을까요?
사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 제약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됐어요.
빠르고 임팩트 있는 캠페인을 통해 시선을 끌었고, 오히려 예산이 더 많은 대형 경쟁사들보다 더 기억에 남게 됐습니다.
✅ 경쟁사를 정면으로 겨냥한 브랜딩 전략
저희는 브랜딩 측면에서도 기존 강자들과는 다른 노선을 택했어요.
예를 들어 DocuSign 같은 브랜드는 업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선 종종 불만이 나오는 서비스이기도 하잖아요.

저희는 그런 브랜드들을 '빌런 브랜드'로 규정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무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아주 명확하게 전달했어요.
✔️왜 효과적이었을까요?
이미 기존 제품에 실망한 사용자들에게 저희는 명확한 대안으로 인식됐거든요.
덕분에 복잡한 설명 없이도 바로 저희의 강점을 이해시키고,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어요.
✅ 제품 중심의 자연 확산 전략
저희는 초반에 재무팀이나 고위 결정권자들을 직접 타겟으로 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현장에서 실제로 계약을 주고받는 영업 담당자 개인들이 무료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열어뒀습니다.
이른바 ‘제품 중심 성장 전략’이었죠.
조직 내에서 누군가 한 명이 저희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팀원에게도 전파되고, 결국엔 전체 팀이 도입하게 되는 식이었어요.
✔️왜 효과적이었을까요?
도입 장벽이 아주 낮았기 때문이에요.
누구나 무료로 바로 써볼 수 있었고, 막상 써보니 실제로 유용하다는 걸 느끼게 되면, 프리미엄 기능에 대한 논의도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이런 방식으로 조직 전체에 스며들듯 확산되는 구조였죠.
✅ ‘결제까지 연결되는’ 계약 중심 고객 타겟팅
저희가 집중한 고객층은 단순히 전자 서명이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서명이 결제와 연결되는 상황—즉, 실제로 돈이 오가는 계약을 다루는 고객들에게 더 초점을 맞췄어요.
이런 고객들은 단순히 사인만 하는 게 아니라, 인보이스 발행, 결제 처리, 그리고 그에 따른 재무 인사이트까지 필요하거든요.
저희는 이 흐름을 통합해주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어요.
✔️왜 효과적이었을까요?
전자 서명 하나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고객 비즈니스 전체에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되니까 DocuSign처럼 서명 기능만 제공하는 경쟁사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점을 만들 수 있었죠.
💡가격 전략은 무엇인가요?
저희 Agree.com은 기본적으로 무료 전자 서명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특히 DocuSign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요.
단순한 서명 기능에서 그치지 않고, 계약 기반의 수익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했죠.
즉, 전자 서명은 물론이고, 인보이스 발행과 결제 처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업 중심 조직에서는 특히 필요한 기능들을 강화해서 제공하고 있어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프리미엄 기능에 대한 니즈도 생기고, 무료 사용자들이 유료 고객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만들어졌죠.
💡사업을 시작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었나요?
✔️ 게릴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처음부터 저희는 큰 예산 없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마케팅을 고민했어요.
예를 들어, Dreamforce 행사장 밖에서 커피가 다 떨어졌을 때, 저희가 직접 운영한 모바일 커피 스테이션이 있었어요.
그리고 행사에 온 사람들에게 딱 필요한 걸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각인시켰죠.
이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 경쟁사를 기준점으로 삼아라
DocuSign처럼 잘 알려져 있지만 사용자 만족도는 떨어지는 브랜드들을 "빌런 브랜드"라고 정의하고, 저희는 그들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를 분명하게 보여줬어요.
“우리는 무료입니다”, “우리는 더 간편합니다.”
이런 메시지가 사용자들에게 명확한 대안으로 전달되면서, 빠르게 관심을 끌 수 있었어요.
✔️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반복하세요
처음부터 완성된 제품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요.
기본적인 기능만 담은 MVP로 시작해서, 실제 사용자들 반응을 보면서 점점 기능을 추가해갔죠.
시장 반응에 따라 빠르게 방향을 조정하고, 실험하고, 개선하는 이 과정이 정말 중요했어요.
✔️ 네트워크는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구축하세요
투자를 받으려면, 그 전에 이미 사람들과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는 투자 유치가 급해지기 전에, 미리 투자자들과 자주 소통하고 관계를 쌓았어요.
그 네트워크 덕분에 실제로 투자 라운드가 시작됐을 땐 빠르게 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고, 단순히 돈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피드백과 조언도 얻을 수 있었어요.
✔️ 핵심 유즈케이스에 집중하세요
Agree.com은 "모두를 위한 서명 툴"이 아니었어요.
저희는 결제와 연결된 계약 업무, 즉 거래가 많은 상황에 딱 맞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특정 고객층에 집중하다 보니, 기능의 깊이도 생기고, 기존의 단순한 전자 서명 툴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