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강의 필기 대신 해준다? 대학생이 만든 스타트업
📋 한 줄 요약 TurboLearn AI는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의 노트 필기 도구입니다.
🎯 비즈니스 모델 TurboLearn AI는 무료 플랜과 프리미엄 플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월 매출 8,000만원에 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핵심 인사이트
- AI 활용: 강의 녹음을 자동으로 변환하여 노트, 플래시카드, 퀴즈로 제공.
- 소셜 미디어 마케팅: TikTok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여 초기 사용자 확보.
- 교육 기관 파트너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대규모 배급.
- 윤리적 설계: 학업 윤리를 고려하여 사용자와 교수진의 피드백을 반영.
🚀 성공 요인
- 공동 창업자 간의 상호 보완적인 역량.
- 효과적인 소셜 미디어 전략과 인플루언서 협업.
- 교육 기관과의 파트너십으로 신뢰성 확보.
📈 성과
- 월 매출 8,000만원, TikTok 영상 수백만 조회수 기록, 6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확보.
💡비즈니스와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루디 아로라입니다.
일리노이 출신으로,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에요. 이전에는 벤처 캐피털 펀드에서 인턴으로 일한 적이 있고, TED 강연도 한 경험이 있죠.
함께 창업한 공동창업자 사르탁 다완은 인도 출신으로, 현재 듀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에요.
사르탁은 코딩 능력이 뛰어나고, 스타트업 경험도 풍부해요. 심지어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학기 동안 휴학하면서 스타트업에 집중하기도 했죠.
💡Turbolearn AI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저희가 만든 Turbolearn AI는 학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예요.
강의 녹음을 자동으로 정리된 노트, 플래시카드, 퀴즈로 변환해 주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놓칠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죠.
이 서비스는 학생들이 공부할 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TurboLearn AI의 아이디어는 저와 사르탁이 학생으로서 직접 겪었던 필요에서 시작됐어요.
우리는 강의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정리하면서도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죠.
마침 사르탁은 고등학교 때부터 GPT 같은 AI 도구를 활용해서 플래시카드를 만들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걸 강의나 PDF에도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죠.
그러던 중, 와이오밍에서 배낭여행을 하면서 이 아이디어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강의 녹음을 노트, 플래시카드, 퀴즈로 변환하는 도구를 만들면 정말 유용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서비스를 고민하면서 저희는 기존의 노트 필기 방식이 학습 과정에서 많은 공백을 남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학생들이 중요한 강의 내용을 놓치거나, 결석 후에 따라잡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과 교수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문제를 확인했고, 다양한 학습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기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이전 프로젝트에서 언어 모델을 다뤄본 경험 덕분에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죠.
물론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어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윤리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었어요. 학업의 정직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사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피드백을 반영했고, 교수님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들었어요. 이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는 제품이 교육 기준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의 기대에 부합해야 한다는 걸 중요한 포인트로 삼았죠.
이렇게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 TurboLearn AI는 단순한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이 되었어요.
그리고 학생들이 학습 과정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중심에 두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어요.
💡초기 버전은 어떻게 만드셨나요?
TurboLearn AI의 초기 버전은 강의 녹음을 정확하게 받아쓰고, 이를 정리된 노트, 플래시카드, 퀴즈로 변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강력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어요.
개발 과정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했는데, 저와 사르탁이 이전 프로젝트에서 언어 모델을 미세 조정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죠.
저희는 기술적 전문성과 스타트업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갔어요.
첫 번째 버전을 개발하는 데 몇 개월이 걸렸는데, 동시에 학업도 병행해야 해서 쉽지는 않았죠.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는 AI 모델이 실용적이면서도 개인정보 보호를 고려한 출력을 생성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어요.
강의 녹음을 기반으로 한 학습 도구이다 보니,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테스트와 반복적인 개선 과정이 필요했어요.
💡초기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초기 자금 조달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VentureCat 2024이라는 학생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상금 덕분이었어요.
이 자금을 바탕으로 TurboLearn AI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죠.
💡성장 전략, 그리고 확장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 틱톡과 바이럴 마케팅
저희는 초반부터 틱톡을 활용해 화제를 만들고 초기 사용자를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어요.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최대한의 노출을 얻기 위해 직접 틱톡 영상을 40개 이상 제작했죠.
그러던 중 하나의 영상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덕분에 플랫폼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어요.
이 틱톡 효과 덕분에 새로운 사용자들이 급격하게 유입됐고, 더 나아가 인플루언서를 고용할 수 있는 자금도 확보할 수 있었어요.
왜 효과가 있었을까?
틱톡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에게 공감 가는 콘텐츠를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에요.
저희도 이 점을 활용해 재미와 유익함을 적절히 섞은 영상을 제작했고,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방식으로 교육 도구를 소개했어요.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TurboLearn AI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하나의 영상이 폭발적인 효과를 내면서 우리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죠.
✅ 인플루언서 협업
틱톡에서 바이럴이 된 후,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교육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시작했어요.
이미 학생들과 신뢰를 쌓아온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면 더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죠.
이 전략 덕분에 TurboLearn AI는 단순한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습 도구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어요.
왜 효과가 있었을까?
교육 시장에서는 신뢰가 굉장히 중요해요.
특히 교육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는 단순한 광고 채널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믿을 만한 조언자 역할을 할 수 있었죠.
저희는 TurboLearn AI의 가치와 일치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신중하게 선정했고, 그 결과 더 많은 학생들이 우리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도록 유도할 수 있었어요.
✅ 교육 기관과의 파트너십
저희 서비스는 단순히 개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교육 기관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는 전략을 시도했어요. 대표적으로 Meharry Medical College와 협력했죠.
그리고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TurboLearn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서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구독 플랜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왜 효과가 있었을까?
교육 기관과 협력하면, 단순한 개별 판매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제품을 보급할 수 있어요.
또한 대학과의 파트너십은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교육 기관에서 인정한 학습 도구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학생들과 교수진 모두 TurboLearn AI를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됐죠.
✅ SNS와 네트워킹 활용
저희는 틱톡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약 6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어요.
또한, 링크드인 같은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을 알리고 사용자 피드백을 모으는 데 집중했죠.
꾸준히 사용자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저희의 플랫폼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게 했어요.
왜 효과가 있었을까?
사용자 및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학생들이 TurboLearn AI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었죠.
이런 접근 덕분에 단순히 광고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틱톡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해 빠르게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교육 기관과 협력하면서 신뢰도를 높였어요. 그리고 SNS와 네트워킹을 통해 사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해 나갔죠.
💡가격 전략은 무엇인가요?
TurboLearn AI는 기본적으로 무료 플랜을 제공하며, 한 달에 최대 2시간까지 강의 녹음을 변환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프리미엄 플랜을 통해 추가 기능과 더 많은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사업을 시작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었나요?
✔️바이럴 콘텐츠의 힘을 활용하기
저희는 TikTok을 활용해 빠르게 사용자층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했어요.
이 경험을 통해 소셜 미디어가 스타트업 성장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직접 경험했죠.
✔️마케팅 톤을 유연하게 조정했어요
초기에 다양한 스타일의 콘텐츠를 테스트해 봤는데, 적당한 유머를 가미한 콘텐츠가 지나치게 웃기려는 콘텐츠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이를 통해 사용자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반복적인 개선을 거쳤어요
TurboLearn AI를 개발하기 전, 저희는 말하는 인형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어요.
이 경험을 통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며 개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어요.
스타트업에서는 완벽한 제품을 처음부터 만들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빨리 시장에 내놓고 반응을 보면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는 걸 직접 경험했죠.
✔️윤리적인 설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요
교육 도구를 개발하면서, 학업 윤리성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어요.
저희는 TurboLearn AI가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이지, 부정행위를 조장하는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했어요.
그래서 교수진과 협력하면서,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설계했어요.
✔️보완적인 팀워크가 성공의 열쇠였어요
저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저와 공동 창업자가 서로 다른 역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비즈니스와 벤처 투자 경험, 그리고 사르탁은 기술 및 스타트업 경험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갔고, 이를 통해 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