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발툴로 "4주 만에 연 매출 40억원 달성한 두 창업가"
📋 한 줄 요약 Lovable은 AI를 통해 비개발자도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며, 창업 4주 만에 연 매출 40억원을 달성한 스타트업이다.
🎯 비즈니스 모델 Lovable은 프리미엄(freemium) 모델을 채택하여 기본 무료 오픈소스 툴과 유료 플랜(월 $29)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핵심 인사이트
-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성을 통해 비개발자도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중요성.
-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신뢰를 구축.
-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의 중요성.
- 팀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필요성.
- 소셜 미디어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커뮤니티 형성과 사용자 참여를 증진하는 전략.
🚀 성공 요인
- 초기 투자금 750만 달러로 팀 확장 및 제품 고도화에 집중.
- AI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개발 과정을 간소화.
- 명확한 목표 설정과 사용자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 성과 창업 4주 만에 연 매출 40억원 달성, 초기 오픈소스 프로젝트 GPT Engineer는 GitHub에서 5만 개 이상의 스타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비즈니스와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톤 오시카(Anton Osika)입니다.

2023년, 저는 파비안 헤딘(Fabian Hedin)과 함께 ‘Lovable’이라는 회사를 공동 창업했어요.
저희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이고,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해온 개발자이자 창업가들이에요.
Lovable을 만든 이유는 아주 단순했어요.
“코딩을 못 해도, 누구나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해주자!”는 생각에서 시작됐죠.
왜냐하면 저희는 그동안 너무 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코딩을 못 해서’ 그냥 사라지는 걸 많이 봤거든요.
그럴 때마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건 진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그래서 결심했어요.
AI의 힘을 빌려, 누구든지 자기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
정말 말 그대로, ‘누구나’ 가능하도록요.
그렇게 해서 Lovable이 탄생한 거예요.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저는 파비안 헤딘(Fabian Hedin)과 함께 Lovable이라는 회사를 만들었어요.
저희 둘 다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개발과 스타트업 창업을 해오면서, 늘 같은 장면을 자주 마주했죠.
좋은 아이디어는 정말 많은데, ‘코딩을 못 한다’는 이유 하나로 그냥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가진 기술로, 개발을 몰라도 누구나 직접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처음부터 Lovable을 만든 건 아니에요.
그보다 먼저 저희는 GPT Engineer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AI가 실제로 개발을 도와줄 수 있는지 직접 실험해보고 싶었던 거죠.
그런데 결과가 놀라웠어요.
GitHub에서 수만 개의 스타를 받고,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거든요.
그때 확신했어요.
‘우리가 가는 방향이 맞구나. 이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기술을 열어줘야겠다.’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Lovable이에요.
처음부터 목표는 명확했어요.
‘개발을 몰라도,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하자.’
그래서 저희는 AI를 활용해 복잡한 개발 과정을 더 직관적이고, 더 단순하게 만들고자 했어요.
누구나 실제로 작동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도구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죠.
물론 쉽지 않았어요.
특히, 개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만큼 단순하게 만드는 것, 그게 가장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사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했어요.
기능을 마구 넣기보단, ‘더 쉽게 만들자’는 철학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 깨달은 게 있어요.
‘기술의 복잡함을 걷어낼 때, 사람들의 창의력이 진짜 살아난다’는 것.
이게 바로 Lovable의 핵심 원칙이 됐어요.
💡초기 버전은 어떻게 만드셨나요?
Lovable의 시작이었던 GPT Engineer 이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웹 기반의 상용 버전인 gptengineer.app을 만들었고, 이게 지금의 Lovable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OpenAI와 Anthropic 같은 여러 AI 모델 제공업체의 LLM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실제로 배포 가능한 수준의 코드를 생성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GitHub과의 연동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요.
그리고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엔드를 Python에서 Go 언어로 전면 교체했어요. 그 덕분에 빌드 속도가 세 배 이상 빨라졌어요.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개발 과정 중에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을 높여주는 새로운 “스케일링 법칙”을 발견했다는 점이에요. 이건 저희 시스템을 지금처럼 견고하게 만드는 데 정말 큰 기여를 했어요.
💡초기 자금은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Lovable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저희는 AI 코딩 어시스턴트인 GPT Engineer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프리시드(pre-seed) 단계에서 약 750만 달러(한화 약 103억 원)를 투자받았어요.
초기에는 작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했지만, 이 아이디어에 공감한 투자자들이 많았고, 그들의 지원 덕분에 저희는 훨씬 빠르게 팀을 확장하고 제품을 고도화할 수 있었죠.
이 자금은 거의 전부, AI 성능 개선과 플랫폼 안정화에 집중해서 사용했어요.
💡어떤 성장 전략을 사용했고, 어떻게 확장했나요?
처음부터 저희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전략 중 하나가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었어요.
X를 중심으로 자주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하고, 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했죠. 새로운 기능을 하나 출시할 때마다 바로 소개하고, 다음 단계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주는 방식이었어요.
이게 효과적이었던 이유는 간단했어요.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에요.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저희가 얼마나 민첩하고 혁신적인 팀인지 계속 증명해나갈 수 있었죠.
또 하나 중요한 성장 전략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뿌리를 둔 점이에요.
저희가 처음 만든 GPT Engineer는 GitHub에서 무려 5만 개가 넘는 스타를 받았어요.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 덕분에 저희 기술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연결고리도 생겼죠.
오픈소스라는 방식이 좋았던 건, 사람들이 실제로 저희 툴을 직접 써보면서 피드백도 주고, 신뢰도 생기고, 입소문도 났다는 점이에요.
덕분에 상용 버전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러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확실히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은 초기 투자금 750만 달러였어요. 이 자금 덕분에 AI 기능을 빠르게 고도화할 수 있었고, 유럽 전역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팀에 영입할 수 있었죠.
특히 AI 분야는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었어요.
투자자들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이었기 때문에, 저희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고요.
💡Lovable의 가격 전략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Lovable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freemium) 모델을 채택했어요.
기본적으로는 무료 오픈소스 툴을 제공하고, 여기에 더 강력한 기능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월 29달러(약 4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유료 플랜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요.
개발을 전혀 해보지 않은 분들도 쉽게 시작해볼 수 있게 만들고 싶었고, 직접 써보면서 가치가 느껴질 때 유료 플랜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Lovable을 만들면서 어떤 가장 큰 교훈들을 얻으셨나요?
Lovable을 만들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5가지를 꼽자면 이렇습니다.
첫째, 팀의 다양성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이에요.
저희 팀은 흔히 말하는 전통적인 스타트업 팀과는 조금 달라요. 각자 스타일도 다르고, 잘하는 분야도 제각각이죠. 저희끼리는 장난처럼 "우리는 misfit(비주류) 집단이야"라고 말하곤 해요.
그런데 그 다양한 배경과 개성이 공통된 목표 아래 모였을 때,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둘째, 빠르게 대응하고, 필요하면 과감하게 바꾸는 유연성이에요.
사용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기존 Python 기반 백엔드로는 속도와 성능이 한계였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Go 언어로 전면 재구성했죠.
덕분에 배포 속도와 성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어요.
성장은 언제나 변화를 요구하고, 그 순간 얼마나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이느냐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셋째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끈끈한 연결이에요.
GPT Engineer 오픈소스를 통해 GitHub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많은 개발자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쌓을 수 있었어요. 이게 단순히 기술 공유를 넘어서, 저희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했죠.
함께 만드는 문화, 정말 강력해요.
넷째는 접근성이에요.
처음엔 커맨드라인 기반 CLI 툴로 시작했지만, 비개발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 앱 형태로 전환하면서 사용자층이 훨씬 넓어졌어요.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쓰기 어렵다면 사람들은 멀어지더라고요.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에요.
마지막으로는 끊임없는 사용자 피드백을 통한 반복 개발의 중요성이에요.
저희는 늘 사용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이 불편해하는 점이나 바라는 점을 직접 들어요. 그 피드백을 기반으로 매번 제품을 조금씩 개선해왔고요.
완벽한 제품을 한 번에 만들 수는 없지만, 계속 다듬어가다 보면 결국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되어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