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글쓰기 앱으로 월 2천만 원 버는 대학 졸업생의 이야기
📋 한 줄 요약
AI 글쓰기 도구 Textero를 통해 월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닉 야신스키의 성공 스토리.
🎯 비즈니스 모델
Textero는 AI 기반의 글쓰기 도우미로, 프리미엄 모델을 통해 기본 기능이 제한된 무료 버전을 제공하여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유료 기능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
💡 핵심 인사이트
- AI 도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특정 니즈에 맞춘 솔루션이 부족하다는 점을 파악.
- 초기 피드백을 통해 제품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
-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
- 시즌성에 따른 매출 변동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함.
🚀 성공 요인
- 제품 초기 무료 제공을 통한 사용자 확보 및 피드백 수집.
- 유료 광고 및 콘텐츠 마케팅을 통한 자연 유입 증대.
- AHelp와의 합병을 통해 자원 및 기술 접근성 향상.
📈 성과
현재 Textero는 월 평균 2천6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억 1천 5백만 개 이상의 학술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비즈니스와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닉입니다.
저는 Textero라는 AI 기반 글쓰기 도우미를 만든 창업자예요.
저희 회사는 2023년에 시작한 스타트업입니다.
제가 이 서비스를 만들게 된 이유는, AI 도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긴 했지만 여전히 특정한 니즈에 맞춘 도구들은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걸 저희 서비스의 목표로 삼았죠.
물론 그렇게 하려면 좀 더 개인화되고, 접근성도 좋아야 하겠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랑 AI가 협력했을 때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시간은 절약되지만, 창의성은 훨씬 더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만든 서비스 Textero도 딱 그런 방식으로 작동해요.
아, 그리고 지금 Textero는 월평균 약 2,6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어요. 물론 어떤 달은 좀 더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해요.
학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비수기랑 성수기가 분명하거든요.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셨나요?
제가 Textero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건, 대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이 지난 후였어요.
저도 학생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어떤 게 힘든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공부를 조금 더 재미있게, 조금 더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영감의 출처’ 같은 걸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디자이너들은 여러 이미지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잖아요? 마찬가지로요.
그렇게 도달하게 된 생각은, 왜 글을 쓸 때 AI의 도움을 얻으면 안되는 걸까 였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Textero의 시작이었죠.
이게 제 인생 첫 제품이었기 때문에, 저는 정말 진지하게 임했어요.
그 덕분인지 사이트를 처음 런칭하고 나서는, 구글 검색을 통해 한 명씩 사용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재밌는 사실 하나 말씀드릴게요. Textero는 처음 두 달 동안 완전히 무료였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저 그땐 어떤 수익 모델을 적용할지 결정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 더 많은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Textero는 개발자였던 제 친구 한 명과 외부 개발자 몇 명이 함께 만들었어요.
💡초기 버전은 어떻게 만드셨나요?
일단, 이 제품에 대한 실제 시장 수요가 있다는 건 명확했어요. AI 툴인 ChatGPT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좀 더 협업적인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아이디어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그 AI가 생성한 아이디어를 앱 안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쓸 수 있는 돈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직접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일단 도메인을 구매했고, 친구와 함께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어요.
첫 번째 버전의 Textero를 완성하는 데는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구글 검색을 통해 약간의 트래픽도 생기기 시작했죠.
초기 몇 개월은 요금 없이 무료로 운영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버그도 찾아냈어요. 버그는 말도 못하게 많았죠.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저는 AI 도구 관련 디렉토리에 Textero를 등록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그걸 통해 더 많은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었거든요.
유료 버전을 막 도입했을 때쯤, 저는 시즌성의 영향을 처음으로 느끼게 됐어요.
하루 활성 사용자 수가 20%나 줄었고, 그 이후에는 구글의 SEO 업데이트로 사용자 수가 더 크게 떨어졌어요.
Textero의 비즈니스 모델은 초반에는 프리미엄 모델이었어요. 기능에 제한이 있는 무료 버전을 먼저 제공해서 유저 베이스를 만드는 전략이었죠.
이건 유료 결제 벽을 세우지 않아서 사용자를 끌어오는 데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유료 전환율이 낮다는 거였어요.
이 부분은 여전히 어려워요.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그 부분은 개선해 나가는 중이에요.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제는 팀이 더 커졌다는 점이죠.
💡사업을 어떻게 론칭하셨나요?
Textero의 초기 버전은, 처음 두 달 동안 단 두 명이 만든 프로젝트였어요.
기본적인 글쓰기 도우미 기능과 아주 단순한 웹사이트를 만들었죠.
예산이 워낙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유료 광고보다는 콘텐츠 마케팅과 디렉토리 등록을 통해 자연 유입 트래픽을 모으는 데 집중했어요.
2023년에 저희는 웹사이트를 리런칭하면서 Textero를 대폭 개선했어요. 지원 언어를 늘리고, 참고할 수 있는 자료 출처도 확장했죠.
지금 Textero는 2억 1천 5백만 개가 넘는 학술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제 목표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새 버전을 선보이는 거였기 때문에 디자인은 최대한 간단하게, 그러나 텍스트 생성 도구의 정확도는 최우선으로 챙겼어요.
이 시기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중 하나였어요. 그렇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걸 배운 시간이기도 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제가 직접 맡아서 해보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거든요.
운이 좋았던 점도 있었어요. 초기 사용자들이 다른 유사 도구들에 대해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알려줬거든요.
예를 들어, 더 최신 정보를 활용했으면 좋겠다거나, 글 생성 속도가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죠.
이런 피드백 덕분에 저희는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갈 수 있었어요.
💡첫 고객은 어떻게 유치하셨나요?
첫 고객들은 제품을 출시하고 두 달 정도 지난 후부터 구글 검색을 통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저희는 유료 광고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Google Ads에 투자하면서 마케팅 채널을 확장해 보기로 했어요.
팀이 점점 커지면서 다양한 마케팅 채널도 시도해봤어요. 인스타그램 릴스, 핀터레스트에 글쓰기 가이드를 올리는 방식까지 다양하게 해봤죠.
하지만 당연히 도전과제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하루에 1만 명 정도의 오가닉 클릭을 받고 있었는데 구글이 10월에 코어 업데이트를 하자마자 저희 웹사이트가 검색 순위에서 아예 사라져버렸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제거하고 다시 순위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했죠.

저는 이 과정에서 배운게 있어요. 제 자신이 스트레스에 정말 강한 사람이라는 거였죠.

💡비즈니스를 어떻게 성장시키셨나요?
Textero가 처음 몇 개월 동안 무료였기 때문에, 저희는 자연스럽게 이메일 리스트를 만들 수 있었어요.
그 리스트를 기반으로 Textero에 대한 업데이트나 강점을 강조하는 메일들을 보내기 시작했죠.
이 전략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수익성을 만들기에는 부족했어요.
그래서 팀을 확장하기로 했고,
SEO 전문가, 링크 빌더(link builder), 마케팅 전문가 몇 명을 새롭게 영입했어요.
저희 주요 타깃은 젊은 층이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곳에 저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거의 모든 채널을 활용해보면서 사업을 성장시키려 했죠.
Reddit에서는 사용자 피드백에 직접 응답하고, X(구 트위터)에서는 유용한 글쓰기 팁을 공유했어요. TikTok에는 유쾌한 영상들을 많이 올리기도 했고요.
그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다 보니, 모든 채널이 저희한테 효과적인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성과가 잘 나오는 몇 개의 핵심 소셜 미디어 채널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저희는 파트너십 프로그램(affiliate program)을 만들었고, 활발하게 파트너들과 소통하면서 제품 소식도 공유하고, 그들의 팔로워들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어요!
하지만 2024년은 정말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어요.
Textero가 점점 더 유명해지고는 있었지만, 경쟁사들은 몇십 개씩 새로운 기능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었어요.
반면에 저희는 여전히 몇 가지 기능만 가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결단을 내렸죠.
AHelp이라는 다른 플랫폼과 합병하기로 한 거예요. AHelp는 2011년까지 운영됐던 꽤 잘 알려진 학습 허브였어요.
이 협업 덕분에 저희는 더 많은 도구와 기술에 접근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결과 고객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었어요. 제품 개발 속도도 훨씬 빨라졌고요.

💡수익구조와 재정상황도 알려주세요.
저희의 평균 총 마진율은 대략 50~60% 정도예요.
팀은 계속 확장 중이지만, 많은 구성원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 Textero의 월 평균 매출은 약 2천6백만 원 정도예요.
이 정도면 꽤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현재는 글쓰기와 리서치 지원 기능에 집중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다른 사이트로 이탈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도구들도 계속 플랫폼에 탑재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저희는 글 평가 도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도구는 사용자가 작성한 글을 평가해서 더 읽기 쉽게 만들어주고, 개선 방향에 대한 팁도 함께 제공해요.

💡서비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는 Textero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저희 팀은 굉장히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고, 사용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안 될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다가오는 1년 동안의 목표는 유료 전환율을 높이고,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거예요.
유기적인 성장에 계속 집중하고 싶지만, 내년에는 다양한 파트너십도 더 활발하게 맺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업을 시작하면서 배운 점이나 특히 도움이 된 것들이 있었나요?
좋은 선택들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좋았던 결정들:
처음에 프리미엄 모델로 시작한 것.
이 덕분에 많은 사용자들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고, 정말 유용한 피드백도 많이 받았어요.제휴 프로그램을 일찍 도입한 것.
웹사이트를 단순하게 유지한 것. 사용자 입장에선 복잡한 것보다 심플한 게 훨씬 좋잖아요.
✔️아쉬웠던 점들:
제품을 처음 출시할 때, 더 많은 인력이 있었으면 훨씬 수월했을 거예요.
비즈니스의 시즌성을 사전에 더 공부했어야 했어요. 출시 이후에야 그 영향을 몸소 느끼게 됐거든요.
💡 처음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드리고 싶은 최고의 조언은요.
자기 자신이나 자기 제품을 의심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 의심이 있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제품을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도, 그 경쟁이야말로 성장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는 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