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면접
대부분의 지원사업은 서류 통과 후 발표평가(PT + Q&A) 가 있습니다. 서류에서 80점, 발표에서 20점 이 깎이거나 더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 포맷
- 발표 시간: 5~10분 (사업마다 다름)
- Q&A: 10~15분
- 심사위원: 보통 5~7명. 교수·투자자·업계 전문가·공무원 섞여 있음.
- 발표자: 대부분 대표자만 가능. 보조 참여 가능 여부는 공고에서 확인.
발표 슬라이드 구성
510분 분량이면 슬라이드는 **1015장** 이 적당합니다.
- 표지 (팀명·한 줄 소개)
- 문제 — 구체적 고객 에피소드
- 시장 — 왜 이 문제가 클 만한 문제인지
- 해결책 — 메커니즘 한 장
- 제품 — 실제 화면·영상 (가장 오래 머물게 되는 장)
- 현재 진척도 — 숫자로
- 비즈니스 모델
- 고객 획득 전략
- 경쟁 지형
- 마일스톤·자금 사용 계획
- 팀
- 클로징 — "우리는 왜 이걸 해야 하는 팀인가"
슬라이드는 계획서의 축소판이 아니라, 발표를 위해 다시 쓴 것. 텍스트를 3분의 1로 줄이고 이미지로 대체하세요.
발표자 체크리스트
- 첫 30초에 뭘 하는 사업인지 말한다 (서론 길면 심사위원이 닫힘)
- 시선은 심사위원들, 슬라이드 아님
- 한 슬라이드당 30~60초 넘기지 않기
- 시간 초과 금지. 대부분 칼같이 자릅니다.
- 자료 없이도 말할 수 있게 리허설 5회 이상
Q&A —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10가지
- 왜 지금, 왜 이 팀인가?
- 고객은 정말 돈을 낼까요? 근거는?
- 경쟁사 대비 진짜 차별점이 뭔가?
- 매출 계획의 근거는? 어떻게 그 수치가 나왔나?
- 지원금을 구체적으로 어디에 쓸 건가?
- 선정 안 되면 어떻게 할 건가?
- 팀에서 부족한 역량은? 어떻게 메울 건가?
- 규제·법적 리스크는 확인했나?
- 지금까지 검증해본 게 뭔가? 결과는?
- 5년 후 이 회사는 어떤 모습인가?
Q&A 태도
-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기. 아는 척이 가장 큰 감점.
- ✅ "그 부분은 아직 검증 중이고, 이번 주 내로 N명 인터뷰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 ❌ 뭉개거나 다른 질문으로 회피
- 질문의 의도 를 한 번 곱씹기. 공격이 아니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답이 길어지면 심사위원이 다음 질문을 못 함 → 탈락 확률↑. 답은 30초 이내 지향.
준비 과정
- 스크립트 작성: 슬라이드별 멘트를 글로 먼저 씁니다.
- 영상 녹화 리허설: 자기 발표를 보면 고칠 게 많음.
- 모의 PT: 팀원·선배 창업자 앞에서. Q&A 포함.
- 당일 체크: 노트북 어댑터·클리커·물·여분 USB. 제출 30분 전 도착.
자주 하는 실수
- 슬라이드 글자 너무 많음 → 심사위원이 읽느라 발표를 안 들음
- 영상·데모 시도했다가 기술 문제 → 녹화본·스크린샷 백업 필수
- 팀원 소개를 너무 길게 → 팀은 1장으로 끝. 핵심은 아이템.
- 감정에 호소 ("꼭 선정해주세요") → 점수에 도움 안 됨
- 패션쇼: 복장은 단정하면 충분. 과한 정장도 트레이닝복도 감점 요인.